[중국증시 마감] 상하이종합 이틀째 상승…주간 상승폭 2%

  • 배인선 기자
  • 입력 : 2018-08-10 16:23
  • 수정 : 2018-08-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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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상하이종합지수가 10일 소폭 상승하며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거래일보다 0.93포인트(0.03%) 오른 2795.31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61.29포인트(0.7%) 오른 8813.49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14.10포인트(0.94%) 오른 1511.71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231억, 1650억 위안에 달했다.

이날 후강퉁을 통해서 상하이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1억4700만 위안이 순유출됐다. 선강퉁을 통해서 선전 주식시장에는 외국인 자금 3억4100만 위안이 순유입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농임목어업(1.98%), 바이오제약(1.76%), 부동산(1.39%), 전자IT(1.27%), 의료기계(1.13%), 가전(0.85%), 호텔관광(0.73%), 전자부품(0.71%), 화학섬유(0.65%), 전기(0.64%), 항공기제조(0.57%), 기계(0.56%), 자동차제조(0.45%), 비철금속(0.44%), 발전설비(0.4%), 환경보호(0.37%), 교통운수(0.36%), 농약 화학비료(0.34%), 식품(0.19%), 화공(0.13%), 건설자재(0.0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석유(-0.69%), 시멘트(-0.41%), 전력(-0.34%), 석탄(-0.33%), 철강(-0.29%), 조선(-0.25%),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17%), 금융(-0.15%), 주류(-0.15%)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화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6.839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위안화 가치가 0.11% 하락한 것이다.

이번주 상하이종합지수는 주간 낙폭 2%를 기록하며, 2800선에 근접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 지수도 각각 2.46%, 2.03% 상승했다.

상하이증권은 중국 증시가 과학기술 육성, 인프라 투자, 국유기업 개혁 등 각종 정책이 쏟아지면서 시장에 만연했던 비관적 정서가 서서히 해소되고 있는데다가 외부 불확실 요소 리스크도 이미 시장에 기본적으로 반영돼 시장이 서서히 반등을 위한 바닥 다지기를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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